후기

급하게 결정된 프라하여행

짧은일정 자유여행으로 잡고 미리 구글로 알아보았어요. 

 며칠길 밤을 지새우며 프라하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비행기탔던 탓인지 프라하땅을 밟은지 몇시간만에 구시가지 지리를 많이 익혔지요..야경이 예뻤고 체코어로 적혀있어서 쉽사리 음식하나 못사먹었죠

그런데 위드피터팬투어를 하며 김산슬가이드님이 여기저기 데리고 가주시며 체코의 역사,주의해야할점, 현지 맛집, 포토존 등등 너무나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그런지 한국에서 많이 알아왔다고 생각하는것들이 다

새발의 피구나 하는걸 알았어요^^

너무나 쉽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체코의 재밌는 역사와

중요포인트를 콕 집어주시고 많은 사람들을 한명한명 챙기는 모습에 반했답니다~♥

특히나 중간중간 음악선곡 너무 좋았어요^^

다른 유럽투에에선 볼 수 없었던ㅎㅎ

다음에 프라하가면 또 신청할게요 가이드님~^^

Ps: 가이드님 태연닮았어요ㅋㅋ